[재학생 수상소식]
외교부 주최의 제17기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해안서)의 수료식이 11월 29일 외교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소속 북두칠성(신예주, 고석원, 송지연, 방장경, 임재영)이 최우수상을(외교부장관상)을 GPS(박진, 이재용, 심다연, 임유찬 김준혁)이 장려상(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북두칠성의 팀장 신예주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서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각종 안전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동행서비스, 영사콜센터,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여행 꿀팁 등의 콘텐츠들을 카드뉴스와 정보전달 글로 제작해 SNS에 올려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였고,
공익광고, 해외안전여행 노래, 어플리케이션 광고 등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역 오프라인 캠페인, 컵 홀더 스티커 부착 캠페인,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직업 안전한 해외여행의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렘이 돌아와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느끼는 순간까지 ‘북두칠성’이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반짝이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GPS의 팀원 심다연은
"저희 GPS는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여행경보제도, 동행서비스, 영사콜센터와 그 외 유용한 정보들을 영상과 카드뉴스, 포스터로 제작하고 각종 SNS에 게시 및 홍보를 통하여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 했습니다.
활동은 온라인 활동 뿐만아니라 인천공항 캠페인, 제 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체험존 운영, 상지대학교 인사인의 밤 부스 운영를 운영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우리 국민들을 직접 만나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안전한 여행할 때까지 GPS가 함께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