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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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스타그램에서 ‘기신’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시각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박기영학생은 아르테르 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 프로젝트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아르테르 예술협회는 100여 명의 작가와 예술경영인이 모인 협회이며, 공익적 성격의 전시로 사회에 시사점을 제시하여 예술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고자 한다.
기획전 <인류대멸종 : 1. 개인의 멸종>에서 박기영학생(기신)은 김정훈, Schreiben 작가와 더불어 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기술, 지식, 규범 등의 규격화된 틀에서 획일화되어 개인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을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특히 박기영 학생의 작품 스타일은 멸종되고 있는 개인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한 일러스트와 그로데스크한 표현력을 통해 독창적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작품전은 부산 ‘범일전시관’에서 2022. 4. 1 ~ 4. 20 까지 전시된다.
갤러리 홈페이지는 https://aither5.modoo.at/
박기영 학생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kishin_kr이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박기영, 예술협회 부산 아이테르 [AITHER] 초대전 1](/thumbnail/BBSMSTR_000000002415/920_BBS_20220413022629743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