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특화사업 “요리쿡! 노리쿡!”을 10월 21일(화)부터 10월 27일(월)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기관 1세 이상 2세 이하 어린이 약 300명
및 더불어 봄 상지대학교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재원 아동 대상으로 신청받아 센터에서 기관으로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특화사업은 버섯에 대하여 알아보고, 오감을 체험하며 식재료를 활용한 활동지 등을 꾸며보는 놀이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어린이들이 직접 식재료를 탐색하고 그 재료를 이용한 오감활동 등을 통해
기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경험하여 편식 예방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3세 이상 5세 이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6월에 진행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