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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대학, 상지 / CATCH YOUR DREAM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력 향상 이바지
□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지난 22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숙)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초록지구 실천단’ 운영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협약식은 상지대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양문희 대외협력처장, 송영수 사회봉사단 팀장, 오승준 총학생회 사회적가치본부장을 비롯해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박현숙 관장, 정순희 부장, 최미정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초록지구 실천단은 올 한 해 상지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이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 월 2회 생태학습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친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상지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ESG 복지경영 전략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활발한 협업을 이끌어내고 있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